분류 전체보기
죽지도 않고 돌아왔다네
Daily life 허허... 써야지 하다가 3달 지나서 글감 쌓일 대로 쌓인 사람...? 저요정말 여러 가지 소비 생활을 했다만이제야 왔스미다. 거두절미하고 레츠고 24년 12월 연말... 자우림 콘서트만을 목 빠지게 기다렸고... 그 결과는 대만족. 스탠딩 기다린다고 추웠지만 야무지게 우림과 인생네컷두 찍구여 엘피도 샀습니다~ 유명한 밴드는 참 조은게... 굿즈가 품절이 안되고 계속 입고된다는 것... 튀는 소리도 없고 색깔도 넘 예뻐서 콘서트 여운을 제대로 느꼈다 글구 정말 김윤아가 음악을 한다는 건 정말 다행인 일이야. 같이 간 친구랑 둘 다 종교 안 만들고 음악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ㅋㅋㅋㅋ 그렇게 콘서트도 다녀오고~ 유우명한 수원에 부대찌개집 웨이팅 엄청 기다려서 4명 모임 맛있게 점심 먹고 카페도 가고 귀여운..
밀린 연말 정산... 지금 시작합니다❄️
Daily life 후 미루고 미루던 블로그 올해가 지나기 전이 되어서야 급하게 돌아와씀니다... 빠르게 지나갈게요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궁금했던 집 근처 LP바를 가봤는데요.. 약간 옛날 감성이라 좋은거 같으면서도 애매했다ㅎㅎ... 그래도 샴페인 수퍼노바의 색다른 버전을 알아왔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그리고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찜질방도 다녀왔지 게임두 하고 아이스방도 다녀오고 사우나도 다녀오고 아쥬 알찬 하루를 보냈어 그리곤 지와이를 또 들어갔다가 마지막날 S네 농막을 다녀왔다!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계속 먹고... 먹고.. 먹은 기억뿐너무 잘먹기도 했고 정말 주변에 불빛이 하나도 없어서 별이 잘 보였었다 고개를 딱 들자마자 별똥별이 떨어지는데 그날 꿈에 너의 이름은 영화처럼 별똥별이 수십개가 떨어지는 꿈을 꿨..
9월과 10월, 그 어느 사이의 기록🍁
Daily life 안녕하신가나다라... 어느덧 벌써 10월이네 난 아직도 2023년에 살고 있는데 말이야.. 아무쪼록 이 글을 보는 누군가도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내길 바라며 일지를 써보겠어먼저 9월이라네 매번 띄엄띄엄 글을 쓰다보니 기억이 가물치이지만 사진을 보며 더듬어보도록 하겠어 아마 우리집 앞에 있는 S와 짬뽕집을 가자고 족히 6개월은 얘기한 거 같은데 열린 걸 본 적이 없어서 계속 타이밍만 잡다가 열린 날에 바로 들어갔어 이맘때쯤 갑자기 내 귀에 염증이 생겨서 주사 맞고 약 먹느라고 술은 못 마셨지만... 양도 엄청 많고 나쁘지 않았어 메뉴에 마님 전골인가 엄청 대단한 네이밍이 있어서 다음에 노려보기로 했다 ㅎㅎ 9월은 지와이가 좀 더 빠른 대신에 3일이었는데 마지막 날 선우정아가 집 근처에 온다고 해서 돗자리 챙..
8월의 이모저모☀️
Daily life 안녕들하신가! 이렇게 싱가포르 일지랑 같이 우수수 적게 되었지만… 기록을 남겼다는게 의미가 있지 않겠어? 나는 그동안… 여전히 동숲도 열심히 하구열심히 티켓팅(?) 암튼 검치의 LP도 사구…K랑 오랜만에 만나서 덕분에 근처 대형 카페도 가보고~너무 너무 가고 싶었던 동숲 아쿠아리움도 가서 신나게 즐기고 왔어💞 생각보다 고증이 잘되어있어서 정말 즐겁게 구경하고 왔다…ㅎㅎ그치만 굿즈는 정말 살게 없으니 굳이 오픈런하는건..비추 왜냐면 저 캐릭터 지우개 용산 아이파크몰에도 팔아요…먹고 싶었던 어묵탕도 먹고~ 남들 다 먹는다는 요아정도 먹었어 후기는…아니!! 비싼데 맛있어… 아니!??!! 이가격이면…아니 근데 맛있다그리고는 친구들이 해보라해서 한 귀여운 mbti.. 저 estp 나왔어요..¿ 만간에 제대로 다시..
[✈️] SiNgApOrE : AAA 앨범과 함께한 🥵
Travel/Overseas 📌24.07.28-24.08.02 안녕…8월 초에 다녀온 여행을 미루고 미루다 이제 쓰지 뭐니 사진 정리두 너무 귀찮고 해서 그랬슴니다..^~^ 암튼 기록을 남기는게 좋으니 한 번 써보도록…싱가폴로 가는 비행기는 저녁 10시반쯤이라 매우 여유롭게 짐을 챙기구 집 근처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면세점 구경 좀 하려구 일찍 출발했는데 딱 해가 지려는 시간에 인천대교를 지나는데 하늘과 풍경이 너무 예뻐서 시작이 좋다고 생각하며…공항에 내려서젠몬도 가구… 조말론도 가서 다 쓴 향수도 사고 구경 천천히 하다보니 비행기 시간이 다 되어서 출발했당 일부러 가는 길에 자려고 밤 비행기로 잡았는데 비행시간이 애매해서 밥먹고 조금 뒤척이니 간식이고…조금 뒤척이니 도착이더라😂 그래서 컨디션 꽝인채로 창이 공항에 도착했담..
너무 지나버린 일상 기록..🫣
Daily life 근…몇달 만이지 너무 오랜만에 와서 기억이 가물가물치네…계속 궁금했던 정국의 들기름 불닭 메밀면…? 과 고기를 구워먹었어 짱 맛있었다 예전에는 까르보 불닭이 맛있었는데 요즘은 왜 그냥 불닭이 더 생각나는지 모르겠어그리고 가정의 달을 맞아서 회사에서 레고를 줬는데 나 혼자선 못할거 같아서 S랑 조립했담 생각보다 불도 들어오고 퀄리티가 괜찮았는데 아직도 절반 하고 나머지 조립 안했다…ㅎ 언제 하지내가 동숲을 시작한다고 말 안했던가? 결국 고민하다가 당근에서 스위치 사구..열심히 동숲 라이프를 즐기고 있어섬꾸는 시작도 안했지만….열심히 돈나무 캐고.. 낚시도 하고 화석도 기증하면서 노동중(?)그리곤 이케아에 생필품 사러 갔는데 왜 내가 가면 인스타에서 보이던 좋은 제품이 없는지 몰라…ㅠ 그래도 밥이라도 열시미..
첫 연차 무계획 혼자 여행 어쩌구🌊
Travel/Domestic 안녕하시와오 첫 연차인데 무계획으로 썼다가 급하게 혼자 여행 가야겠다 마음 먹고 떠난 부산 여행 일지를... 써보려고 함니다.. 필수 연차 써야해서 연휴랑 연속으로 써서 총 5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졌었지만 급하게 쓰느라 돈도 차도 업는 나는 가장 만만한 부산을 또.. 갔답니당 이번엔 안가본데 가야지 하며 대충 가고 싶은 숙소만 예약해두고 밥도 그때 그때 대충 적어두고 암것도 없이 부산으로 출발했다. 대구에선 엄청 가까웠는데... 경기도는 SRT 타도 2? 2시간 20분 정도 걸려서 기차에서 절반은 기절해 있었어. 도착하고선 좋은 날씨에 그제서야 설레고, 밥 먹고 싶어서 역 근처 밥집 찾아보다 아메리칸 차이나 음식점 찾아가서 혼자 메뉴 2개 시키구 남들 일하는 시간에 생맥도 시켜서 한입 마시구 송정으로 출발..
열먹 열일...🐜🐜
Daily life 완전 오랜만이지... 지와이 독립 전에 근무 적응한다고 두달 간 정말 정신이 없었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3주간 주말이 없었기 때무네.. 이번에도 별 내용은 없어서 간단하게 남길 예정! 흠 이때는 갑자기 소고기 원없이 구워먹고 싶어서 샀던 날일거야. S랑 고기사구 첫 립스틱도 사서 야무지게 구워먹고 푹 쉬었던 하루였어. 장도 이것저것 봤었는데 우리집앞에 밀도식빵이 이제 안판다길래 허겁지겁 사서 열심히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었던.. 식빵이 쫀쫀 촉촉하니 아쥬 맛있었당흠 이때는 재택이었나? 교육 끝나고 동기 언니랑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었어 첫 손님 초대였는데 아주 만족하셔서 매우 기뻤지.. 그리구 계속 보고 싶었던 듄 봤는데 러닝 타임이 길긴 길더라 2시간이었으면 딱 좋았을거 같은데 원작 살리려고 긴 호흡으..
끄적끄적
Daily life 2024. 2. 25. 20:16
미루고 미루다 지나버린 2023 마지막 기록, 그리고 2024
Daily life 안녕하시렵니까..? 연말에 돌아와야지... 블로그 거리 좀만 더 모으고 와야지... 하면서 어느덧 2024년이 되어버렸군요.. 일단 이 글을 읽는 누군가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는 거 다 잘되길 바랍니다! 얼마나 할 이야기가 많은지 어차피 내 기록이니 그냥 하고 싶은 말 꽉꽉 눌러 담아보겠어 급 대학교 친구들이 서울 놀러 온다고 해서 GY전 마지막으로 맘 편히 놀아보자! 하고 모였어! 그중에서도 가장 사람 많은 홍대로 장소 잡고,,, 퇴근하자마자 올라가서 해리포터 컨셉 카페를 갔는데 생각보다 반영을 제대로 해놨길래 맘에 들긴 했는데.. 서비스는 정말 불친절하다! 1 내가 겪은 한 직원 분은 그랬어 암튼 첫째 날엔 카페 갔다가 처음으로 빕스도 가보았고요.. S가 사 온 토끼 소주? 아주 과음하고 새벽 ..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