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제 구만한다...?

예… 그렇게 다시 돌아왔습니다…LC를 정말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2년 전도 그렇고 내가 망했다고 생각하면 그 반대인가 봅니다...? 암튼 간 뭔가 더 새로운 팁이 있어서 후기를 적는 건 아니고 큰 틀은 이전에 적었던 블로그 글을 참고하면 될 듯하다! 궁금한 사람은 밑의 글 참고!

2022.08.31 - [Study] - 토익(TOEIC) 3주 만에 독학으로 원하는 점수받기👊🏻 : 공부 방법


이전에도 나름 만족한 점수였지만 다시 갱신한 이유는 2가지가 있다! 900점 찍어보고 싶기도 했고 무엇보다 학부연구생이나 프로젝트할 때 양질의 자료를 얻기 위해선 구글을 많이 이용했기 때문에,,, 읽기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담. (듣기가 되어야 스피킹도 된다고 생각했음!) 암튼 토익스피킹이랑은 결이 다른 것 같아 갱신하게 되었당.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이제는 회화에 정말 집중할 예정! 하하 그래서 딱히 교재를 새로 구입하고 싶지는 않았어. 교재는 이전에 썼던 거 해커스 1000제 2를 3번째,,! 풀었담. 똑같은 문제집을 풀어도 매번 점수가 다른걸 보니 어려운 문제집 하나 사서 내가 만 점 받겠다는 마음으로 여러 번 풀어도 상관없을 듯...?

아침☀️
이번엔 딱히 아침에 풀진 않았다. 그냥 일어나서 2일에 한 번꼴로 시간 재구 모의고사 1회분을 풀었다! 모의고사 안푸는 날은 개인 공부+ 다음 날 풀 모의고사 (LC+RC) 단어를 정리, 암기했담
저녁🌙
저녁이라 하기도 그런뎅 그냥 풀고 나서 바로 오답노트를 했담. 그 후에 전 날 정리한 단어를 복습하고 이전 회차 모의고사 단어도 같이 복습했다.

한 번 다시 볼 때 마다 안외워지면 더 진하게 색칠했담

LC는 정말 한 게 없다... 시험 풀 때 너무 오랜만에 응시해서 우왕좌왕했는데,,, 호주 발음 비율이 많이 늘었던 듯? 호주 발음 약하다면 그거 중점으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 애초에 모의고사 풀 때 제대로 못 들었으면 계속 돌려서 다시 들어가지구 솔직히 오답이 의미가 있나... 싶었지만 오답할 때 그냥 Part 1-4까지 틀린 거 하나라도 있으면 답의 단서가 되는 문장을 여러 번 들으며 적었다. 그게 끝,,,

RC는 Part 5-6 경우에 문법도 문법이지만 접속사나 단어 뜻 몰라서 맨날 감점되기 때문에 단어를 확실히 암기하려고 했던 것 같아. 접속부사/전치사/접속사 구분해서 외우고 산타토익에서 제공하는 800점, 900점 단어도 1번씩 돌렸음! 근데 여러 번 보진 않아서 RC에서 더 고득점 받으려면 900점 단어까지 확실하게 외우면 충분할 듯!! 이전에는 Part 7의 중요성을 잘 몰랐는데(매번 대충 보고 선택함), 정답률 좀 높이려구 보기 먼저 읽고 지문 읽고, 확실하지 않은 건 냅다 선택하지 않는 연습을 하려고 했다...? 솔직히 RC는 그냥 단어의 부족이라고 생각해... 애매한 것도 단어를 잘 몰라서 그런 거니까! 900점 넘기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꼭 단어는 챙기자!


이렇게 별거 없지만 나의 토익 갱신은 끝이 났다!! 앞으로도 나의 어학 도전은 계속될 거야... 투 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