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이모저모☀️
안녕들하신가! 이렇게 싱가포르 일지랑 같이 우수수 적게 되었지만… 기록을 남겼다는게 의미가 있지 않겠어?
나는 그동안…



여전히 동숲도 열심히 하구

열심히 티켓팅(?) 암튼 검치의 LP도 사구…

K랑 오랜만에 만나서 덕분에 근처 대형 카페도 가보고~








너무 너무 가고 싶었던 동숲 아쿠아리움도 가서 신나게 즐기고 왔어💞 생각보다 고증이 잘되어있어서 정말 즐겁게 구경하고 왔다…ㅎㅎ그치만 굿즈는 정말 살게 없으니 굳이 오픈런하는건..비추 왜냐면 저 캐릭터 지우개 용산 아이파크몰에도 팔아요…



먹고 싶었던 어묵탕도 먹고~
남들 다 먹는다는 요아정도 먹었어 후기는…아니!! 비싼데 맛있어… 아니!??!! 이가격이면…아니 근데 맛있다

그리고는 친구들이 해보라해서 한 귀여운 mbti.. 저 estp 나왔어요..¿ 만간에 제대로 다시 해야할듯





그리곤 군인 친구 덕에 로카우스 호텔에서 놀았다! 정말 용산역이랑 엎어지면 닿을 거리… 어메니티 구성도 괜찮고 수영장도 나름 프라이빗한 느낌이라 재밌게 놀고 다음날 아이파크 몰 가서 도토리 숲 구경도 하고 마블도 구경했담 아니 나 애들 중에 제일 가까운데 이렇게 재밌는 곳을 몰랐지…하며 매우 즐기고 돌아왔어



몇일 전엔 우리아빠가 K 제복 입은거 궁금하다고 해서 급 결성된 이미지 사진 찍기… 셀프 사진관이었는데 평일이라 서비스도 받고 사진 왕 많이 찍고 돌아왔어 솔직히 타임어택으로 3명이서는 급하게 찍었는데 딱 예쁘게 4컷이 나와서 좋았다❣️옛날 친구들은 언제나 봐도 편하고 가는 시간이 아쉽다 얼른 10월이 왔으면 좋겠어

오늘 낮에 출근하는데 순식간에 날이 시원해졌더라고? 바람이 선선한게 느껴지고 가을 냄새가 나더라 암튼 계속 일지를 미뤄두니까 평일에는 뭐하고 살았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요즘 좀 더 심각하게 공부해야할 필요성을 느끼는 중이야… 근데 혼자는 못하겠고😭 영어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언제 할까나..